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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

위기의 청소년, 사회복지사로 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2-24
조회 수
1482
위기의 청소년 문제해결
사회복지사 학교에 배치
군포시 3억 원 들여 실시

군포시가 학교부적응, 가정생활의 어려움, 친구 관계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청소년의 문제를 해결하는 선행적·적극적 방안으로 사회복지사 및 상담사를 학교에 배치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는 약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초등학교 2개 교와 중학교 5개 교에 전문 사회복지사 및 상담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을 포기하거나 가정 불화 또는 학교폭력 등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들의 문제를 예방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해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오는 3월부터 각 학교에 배치될 위기학생 지원·관리 전문 사회복지사 4명과 상담사 3명은 수업 간 휴식시간, 방과 후 등 수시로 학생들과 접촉하며 고민을 들어주며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청소년교육체육과는 “청소년교육특구인 군포가 중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 실시에 이어 학생 복지 및 각종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및 향상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