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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문화예술 공연·체험 풍성" - 주말 금남로, ‘광주가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6-09-26
조회 수
2054
주말 금남로, ‘광주가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다!’
- 24일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문화예술 공연·체험 풍성
(문화도시정책관실, 613-3420)

○ 서로 어울려 조화롭게 연대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광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표현하고 느껴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 주말 오후 금남로를 달군다.

○ 광주광역시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 9월 슬로건 ‘광주가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에 맞춰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극, 교향악 등 45개 공연 ▲시민예술체험 28개 ▲달빛통맹포크콘서트 ▲·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 K-pop아이돌을 찾아라 경연 · 상추튀김 트로트건강가요제 등 4개의 연대 프로그램까지 풍성한 광주문화예술을 금남로 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 금남로 전일빌딩 앞 창조무대에서는 푸른연극마을이 한반도의 염원을 창작한 가무악극 ‘무등애가3 꿈속의 고향’을 시작으로, 서영무용단의 ‘비(飛) 창공’, 광주시교향악단의 ‘금관타악앙상블’, 대구와 광주의 포크뮤지션 6개 팀의 ‘달빛통맹포그콘서트’ 공연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 5‧18기록관 앞 무대와 거리에서는 청소년 공연동아리들의 축제한마당 ‘2016 광주청소년 상상페스티벌’ 버스커쇼가 열린다. 제우스·헤게모니 등 6개 팀의 댄스공연, 나르샤의 치어리딩, 수세미 등 5개 팀의 힙합보컬, 소녀감성의 어쿠스틱 공연 등 광주청소년의 예술적 감성표현이 6시간 동안 펼쳐진다.

○ 금남공원 앞 감동무대에서는 빛고을예술봉사단 풍물을 시작으로, 한국퓨전음악협회, 정우문화마당, 가예예술단 등이 퓨전음악, 통키타보컬, 국악한마당을 펼치고, 오후 4시부터 상추튀김 트로트 건강가요제가 유쾌한 대중음악으로 시민들을 맞는다.

○ 특히 ‘광주엄마가 달린다’ 프로그램에서는 광주정신을 담아 나누는 ‘광주엄마 희망주먹밥’, 종이비둘기를 접어 날리는 ‘평화비둘기날다’, 힘들어하는 사람을 엄마의 마음으로 안아주는 ‘프리허그 엄마’, 아동학대 등 사회악 근절 퍼포먼스 ‘명절스트레스 풍선타파’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부스가 펼쳐진다.

○ 풍선타파 체험에서는 황금열쇠가 든 풍선을 터트린 참여한 시민에게 자전거 등 경품선물도 제공한다.

○ 광주문화 절정체험이라는 대표 슬로건에 걸맞게 광주 특유의 감흥에 넘치는 열린 공연예술의 거리로 거듭나고 있는 금남로는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이 가득차며 새롭게 만들어지는 광주공동체 문화의 일번지로 변모하고 있다.
※ 문의: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www.fringefestival.kr)(062-2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