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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제568회 한글날을 맞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와 KBS ‘할머니는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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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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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원 국무총리는 제568회 한글날을 맞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와 KBS ‘할머니는 1학년’ 출연자를 한글날 경축식에 초청하여 격려했다.
ㅇ 정홍원 국무총리는 10월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68회 한글날 경축식에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2명), 할머니는 1학년 출연자(12명)을 초대하여, “고령에도 불구하고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평생교육을 실천하신 할머님들께 찬사를 드린다” 격려하고, 이날 참석한 관계자에게 문해교육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이 한글을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ㅇ KBS 할머니는 일학년 출연자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는 이번 초청에 “문맹과 까막눈이라는 말 때문에 서러웠던 나의 인생에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하며, “나와 같은 학습자를 위해 한글을 공부할 수 있는 시설과 수업을 많이 늘려달라”고 건의하였다.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세계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하여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해 2014년 9월을 ‘대한민국 문해의 달’로 선포하고, 전국 43곳에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하고 문해교육관련 KBS '할머니는 1학년’ 프로그램(2014. 9. 9)을 기획하여 방영하였다